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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다."

학생 중심 인성교육 실천 캠페인 전개

  • 입력 2021.06.18 13:13
  • 수정 2021.06.18 15:03
  • 기자명 장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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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등학교(교장 임미현)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학생 중심의 인성교육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이버폭력 예방 및 인성교육 실천주간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전교학생회가 주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이었다.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 함께 만들어 가요’. ‘상처받은 친구마음, 감싸주는 우리 우정’. ‘학교폭력 OUT!’ 등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홍보물과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꿈을 이루어가는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인성이 진정한 실력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내세우고 전교생이 나눔과 배려의 실천하는 인성 글쓰기를 실시하였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2021학년도 1학기 전교학생회장 안○○ 학생은 사이버 폭력예방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주변에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하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임미현 교장은 “21세기에는 남을 밟고 올라서는 성공이 아닌 협력과 집단지성, 곧 타인과 더불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글로벌 인재가 필요하다.”면서 행복과 성공의 밑거름인 '인성'을 모두가 함께 가꿔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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