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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라남도학생창의융합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다.

일상생활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작품을 보완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기회 제공

  • 입력 2021.06.17 09:59
  • 수정 2021.06.17 10:30
  • 기자명 박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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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초등학교(교장 유현옥)는 전라남도교육청 주최한 제42회 전라남도학생창의융합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하 우수학교 표창과 함께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작품을 출품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의 주인공인 5학년 조태현 학생은 할아버지께서 고추 모종이 비바람에 넘어지지 않도록 고추지지대를 박을 때 T자 도구의 홈에 고추지지대를 넣고 5~6번을 내리쳐서 박는데 무거울 뿐만 아니라 잘못 내리쳐서 손을 때리는 등 위험한 상황을 보면서 손쉽고 안전하게 박을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게 되었다.

지레의 원리를 용하여 7단계를 거쳐서 완성된 고추지지대 박음용 캡’은 캡 속에 고추지지대를 넣고 망치로 캡 부분을 내리쳐 박는 것으로 사용방법이 간편하여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또 제작 비용이 저렴하여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조태현 학생할아버지께서 이 캡으로 고추지지대를 쉽게 박을 수 있겠다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주변에 있는 물건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사평초등학교 유현옥 교장은 “조태현 학생이 발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학생들도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발명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평초등학교(교장 유현옥)는 전라남도교육청 주최한 제42회 전라남도학생창의융합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하 우수학교 표창과 함께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작품을 출품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의 주인공인 5학년 조태현 학생은 할아버지께서 고추 모종이 비바람에 넘어지지 않도록 고추지지대를 박을 때 T자 도구의 홈에 고추지지대를 넣고 5~6번을 내리쳐서 박는데 무거울 뿐만 아니라 잘못 내리쳐서 손을 때리는 등 위험한 상황을 보면서 손쉽고 안전하게 박을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게 되었다.

지레의 원리를 용하여 7단계를 거쳐서 완성된 고추지지대 박음용 캡’은 캡 속에 고추지지대를 넣고 망치로 캡 부분을 내리쳐 박는 것으로 사용방법이 간편하여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또 제작 비용이 저렴하여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조태현 학생할아버지께서 이 캡으로 고추지지대를 쉽게 박을 수 있겠다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주변에 있는 물건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사평초등학교 유현옥 교장은 “조태현 학생이 발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학생들도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발명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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