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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의 보물 탐험대, 출발의 돛을 올리다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강강약보(强强弱補) 캠프」힘찬 출발 알려

  • 입력 2021.06.16 08:06
  • 수정 2021.06.16 08:11
  • 기자명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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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혜자)은 지난 12(), 학생의 강점은 더욱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여 진로 인식과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강강약보(强强弱補) 캠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캠프는 올해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으로 학생의 다중지능 유형을 파악한 후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탐색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된다. 도내 22개 지역에서 120여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선발된 초등학교 5, 6학년 30명의 학생들은 84일부터 23일 동안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진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실시된 사전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다중지능 유형을 파악한 후,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음악지능, 인간친회지능 등 총 6개 영역의 프로그램이 구성되면 학생들은 8월 캠프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본 캠프에 선발된 강진중앙초등학교 박○○ 학생의 학부모는주변에 단순히 학생의 재미만으로 구성된 캠프들은 많은데 이처럼 사전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아이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되는 것이 매력적이고 기대가 크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정혜자 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나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가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학생, 학부모, 지역민의 자기계발 프로그램 지원과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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