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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학교 전면등교, 일상회복 다가서는 전남교육

  • 입력 2021.06.15 15:22
  • 수정 2021.06.15 17:06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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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학교풍경부터, 수업방식까지
많은 것이 달라졌죠..

휴교와 원격 수업, 부분 등교를
반복해온지도 1년 5개월이 지났는데요.

교육부가 2학기 전면등교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전남지역 학생들은 6월 7일부터 정상 등교에 나섰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NA]
6월 7일, 전남 도내 모든 학교가
마침내 전면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휴교와 원격수업, 부분등교를 반복한 지
15개월 만인데요.

전남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비교적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등교 확대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전면등교를 결정했습니다. (도지사와 공공 브리핑 영상으로 편집)

[인터뷰] 장석웅 / 전라남도교육감
전면등교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 학습격차문제,
학습격차의 문제를 해소하고
정상적인 학사운영 교과과정 운영에서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서
전면등교를 결정하게 된 겁니다.

장석웅 교육감은 무안 남악초등학교를 찾아
전면등교에 나선 학생들을 반갑게 맞았는데요.

이제부터 매일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 날수 있다는 생각에
학생들도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학교로 들어서는 발걸음도 부쩍 가벼워 보이죠?

전남교육청은
시차 등교, 교실 출입구 분리, 급식시간 조절 등을 통해
전면 등교를 준비했습니다.

남악초등학교도
학년 별 등교 시간을
10분 간격으로 조정했고,
교실 출입구도 기존 3개에서 6개로 늘리는
철저한 방역 대책을 세웠는데요.

철저한 방역으로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전면등교가 유지되길 바랍니다.

[후 브릿지]
모든 학생들이 등교를 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3월 새학기가 시작된 것 같은 기분인데요.
방역에 더욱 힘을 모아서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등교하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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