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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 두륜산의 정취에 흠뻑 빠져요!

  • 입력 2021.05.10 15:46
  • 수정 2021.05.10 15:50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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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두륜산 일대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난
삼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봅니다
푸릇푸릇한 봄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NA]
아이들의 들뜬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곳!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삼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두륜산을 찾았습니다.

해남을 대표하는 명산을 탐방하고
애향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INT] 안인아 교사 / 해남 삼산초등학교
저희가 작년엔 코로나가 심해서 현장체험을 진행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가까운 면단위 안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게 됐고요.
삼산면에 있는데도 가까운 두륜산케이블카를 타보지 못한 학생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가까이 우리 지역에 있는 현장체험학습장소에 가서 자연도 보고,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아서 현장체험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완연한 봄을 느끼며 두륜산의 정취에 흠뻑 취해봅니다.

전망대에 도착하자,
탁 트인 전망을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느라
바쁜 아이들!

오랜만의 현장체험학습이라 그런지
유독 더 신나고 즐거워보입니다.

[INT] 최영욱 / 해남 삼산초등학교 4학년
이걸(현장체험학습을) 함으로써 수업에 집중이 잘 될 것 같고,
매일 코로나 때문에 학교와 집에만 있었는데,
높은데 올라오니까 바람도 쐬고 시원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어서 두륜미로파크를 찾았습니다.
만 사천여 그루의 나무로 만들어진
미로 사이사이를 누비며 길을 찾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미로를 통과하며
서로 협동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기대해봅니다.

[후브릿지]
학생들이 밖에서 웃고 뛰노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신이 나는데요.

다양한 체험중심의 교육 활동이 진행돼서
학생들이 꿈과 적성을 찾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성장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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