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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주말을 잊은 교사들의 ‘열공’

전남창의융합교육원, ‘학생 SW융합 해커톤 대회 지도교사 모의 해커톤’ 연수 실시

  • 입력 2021.05.10 08:15
  • 기자명 박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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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성희)이 지난 5월 8일 ‘학생 SW융합 해커톤 대회 지도교사 모의 해커톤’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SW융합 해커톤 대회'를 지도하고자 하는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해커톤 대회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된 연수였다. 

  해커톤이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컴퓨터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마라톤 하듯 장시간 쉬지 않고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학생 SW융합 해커톤 대회’는 학생들이 3인 1팀을 이루어 2박 3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SW 기술을 적용하여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 주제에 따른 문제해결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 서로 협력하고 융합적인 사고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성희 창의융합교육원장은 “해커톤은 미래에 필요한 협업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는 축제 형식의 대회”라며 “학생 참여 중심의 행사를 더욱 확대하고 내실화하여 창의·융합적 사고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의융합교육원은 그동안 ‘소프트웨어제작’, ‘정보검색’, ‘전자계산표’ 3개 종목으로 이루어진 ‘학생정보화경진대회’를 올해부터 '학생 SW융합 해커톤 대회'로 변경하여 운영하여, 다양한 지식을 연결하고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융합인재를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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