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은 5월 3일 대회의실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해 금꽃예술촌 관계자 17명, 김정희도의원, 장학사, 진로코디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간담회는 학생 진로설계 능력 확장을 위해 순천문화의 거리 금꽃예술촌 관계자를 중심으로「미니정원 외 30여개의 체험처 운영」「관내 학교별 체험 현황」「체험처간 연계 체험」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용덕 교육장은 인사말에서“우리 순천의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오늘 함께해 주신 문화의 거리 체험처 관계자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우수체험처“금꽃예술촌 프로그램”을 순천뿐만 아니라, 전남도내 많은 학생들이 맞춤형 진로체험처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회장은 학생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착된 진로직업 체험 운영을 위해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정상적인 학교의 문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업무관계자는 학생 참여중심의 교과연계형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서는 진로직업체험전산망“꿈길”의 적극적인 활용과 학생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내실 있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 금꽃예술촌: 순천시“원도심살리기 운동” 순천문화의 거리에 조성한 체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