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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은 걸림돌, 배려는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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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은 걸림돌, 배려는 디딤돌!
  • 임은미
  • 승인 2021.05.03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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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초 장애이해주간 행사 - 편견과 고정관념은 버리고 서로 배려해요

화산초등학교(교장 최정원)는 지난 420() ‘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같은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이해주간(419~ 23) 행사를 운영하였다.

유치원부터 전체 초등학생, 학부모,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이해(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자체 소통창구인 밴드(‘꽃메동이 나눔터’)를 활용하여 장애인식개선 내용을 전달하고, 가정으로 안내장을 미리 배부하여 장애이해주간행사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배리어프리 제대로 알기

2021학년도 대한민국 1교시 영상은 밴드에 링크를 걸어두어 학생, 학부모가 가정에서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댓글로 시청 소감을 나누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체학생들과는 본교 다솜반(특수학급)학생들 실정에 맞는 마음이의 동화책영상으로 대체하여 각 학급에서 담임 선생님들과 모든 학생들이 같이 보았다. 영상을 끝까지 시청한 후에는 각 학년()에 맞는 장애인식개선교육(학습지)이 진행되었다.

유치원아들에게는 수준에 맞는 활동자료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1-2학년 학생들은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을 생각해보며, 주인공 마음이의 약점과 강점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 다음 옆 친구의 강점을 써보고 예쁘게 꾸며서 친구에게 직접 전해주는 활동을 하였다.

3-4학년 학생들은 힘찬이마음이에게 가지고 있던 편견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고, 그 편견을 바른 생각으로 스스로 바꿔보는 활동을 하였다. 5-6학년 학생들은 편견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담아 2컷 만화를 완성해보는 활동을 하였다. 모두 간단하면서도 의미가 있는 활동이었다.

이 외에도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배려다름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편견은 걸림돌, 배려는 디딤돌이라는 주제로 전교생에게 2021. 장애이해교육 신문을 발행하여 가정으로 보내기도 했다. 더불어 가로세로 낱말퍼즐 및 2-4행시 대회를 한 주간 진행하였다.

고정관념, 연필 (4행시, 2행시 참여)

2행시 제시어는 우리, 친구, 편견, 마음, 연필이었고, 3행시 제시어는 화산초, 지우개, 동화책, 4행시 제시어는 고정관념, 바른생각이었다. 응모방법은 다솜반으로 직접제출, 밴드, 카카오톡 등 다양하게 열어두어 행사 참여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장애인식주간행사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의 한 학부모는 가로세로 낱말퍼즐과 2-4행시 대회에 참가하며 우리나라 장애인 분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고충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해철 교감은 앞으로도 화산초는 장애이해(장애인식개선)교육을 위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 함께 행복한 통합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장애이해교육은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을 없애고,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는 긍정적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하는 것이다. 올해 장애이해주간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바른 생각 문구가 새겨진 연필세트와 편견과 고정관념을 지우자는 뜻의 지우개’)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정원 교장은 “2021.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꽃메동이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4학년 통합학급 담임교사이기도 한 양희영 교무부장은 편견이나 고정관념 없이, 서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마음의 배움터인 꽃메교육공동체가 되기를 항상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친구의 강점 쓰고 꾸며서 마음 전달하기(2학년 학생)

행복한 다솜반 & 진정한 통합교육을 실천하고 싶은 임은미 특수교사는 모두가 다름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의 '다름다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노력하는 화산초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화산초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2021학년도 1학기 장애이해(장애인식개선)교육 주제는 평등과 공정의 관점(배리어프리 적용하기)이었다. 아울러 이렇게 특별한 날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또한 비장애학생들에게 혹시라도 역차별이 일어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했다.

같이의 가치를 깨닫고,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은 없는 아름답고 다름다운 화산교육공동체를 기대한다.

교직원 장애이해교육(평등과 공정의 관점)
장애이해신문(뒷면)
장애이해신문(앞면)
교장, 교감선생님의 지우개 3행시 참여
가로세로 낱말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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