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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중 제로웨이스트챌린지, 지금 시작합니다!

빛가람중 학생회와 자율동아리 에코코(ECO-KOR) 환경보호운동 지속적으로 실천

  • 입력 2021.04.29 15:51
  • 수정 2021.04.30 08:43
  • 기자명 빛가람중학교(빛가람중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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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중(교장 류미영) 학생회 환경부와 자율동아리 에코코(ECO-KOR)는 빛가람중에서 선도적으로 환경보호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학생회 환경부와 자율동아리 에코코(ECO-KOR)의 연합활동은 3월부터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지난 328일 자율동아리 에코코(ECO-KOR)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빛가람중어스아워챌린지를 하였다.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저녁 1시간을 소등하는 세계적인 환경운동에 동참하여 학생들이 830~930분까지 소등하고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였다. 전교생의 1/5이 참여한 큰 행사였다.

에코코(ECO-KOR) 동아리 회장 3학년 홍00 학생은 세계 시민의 일원으로 어스아워에 동참하여 뜻깊었고,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그림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991pixel, 세로 7062pixel

 

48일 학교 3층 야외화단에 자율동아리 에코코(ECO-KOR)와 학생회 환경부 학생들이 편백나무, 사철채송화 등을 심었다. 학교에서 직접 식물을 가꾸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구 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었다.

428일 잔반없는 날은 학생회 환경부 학생들이 잔반통 옆에 서서 식판을 점검하고 음식을 남기지 않은 학생에게 스티커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반별 스티커 현황판을 보면서 100% 참여한 학급은 소정의 간식을 선물로 받았다.

빛가람중학교55일부터 한달 간 제로웨이스트챌린지를 시작한다. 코로나 19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고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한 지금 심각성을 느끼고 자율동아리 에코코(ECO-KOR)가 담당 체육과 오광수 선생님과 제로웨이스트챌린지 활동을 계획하였다.

제로웨이스트챌린지는 10가지 미션을 완수하고 SNS에 올려서 그린마일리지 상점과 배지를 받는 활동이다. 미션 1 텀블러 사용, 미션 2 장바구니 사용, 미션 3 손수건 소지, 미션 4 음식 남기지 않기 미션 5 배달음식 주문 시 일회용 수저 안 받기, 미션 6, 분리수거 하기, 미션 7 에코 빨대 사용, 미션 8 마스크 줄 자르고 접어서 버리기, 미션 9 제로웨이스트샵 체험, 미션 10.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9가지 실천사례 #빛가람중제로웨이스트챌린지 올리기이다.

에코코(ECO-KOR) 담당 교사 오광수 교사는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빛가람중에도 그레타 툰베리처럼 일상 속에서도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학생들이 더 많아지도록 이끌고 싶습니다.”

이번 55~ 65일까지 진행되는 빛가람중 제로웨이스트 챌린지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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