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남창의융합교육원,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와 창의융합인재 육성 협력

전남창의융합교육원-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 MOU체결
AI기반 SW교육 및 메이커교육 활성화 박차

  • 입력 2021.04.05 17:02
  • 수정 2021.04.07 13:49
  • 기자명 김미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성희)은 4월 5일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단장 이동휘)과 창의융합교육 활성화 및 메이커 정신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창의융합인재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전남창의융합교육원은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의 우수한 기자재 활용은 물론 ‘메이커스 에너지FARM 프로그램’ 을 연계하여 AI기반 SW교육 및 정보·발명영재교육,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다.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은 누구나 쉽게 접근해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창작 활동과 교육·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었고, 7층은 누구나 예비창업인이 될 수 있고, 언제나 도전하는 창업인들의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전자회로기판을 활용한 아두이노교육, 3D프린터로 배우는 3D 모델링교육,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앱 개발, 디지털 집적회로 등 메이커 기초 교육과 체험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김성희 원장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창의융합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지난 해 12월 미래 에듀테크 교육을 선도할 교육정보화 연수실 구축에 이어 올해는 미래융합체험 시설과 메이커교육 상시 체험·전시 공간을 갖춘 ‘(가칭) 미래교육관’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창의융합인재 육성 산실로서의 전남창의융합교육원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