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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 설은 신일(愼日)이니, 만나보는 설보다 근신해서 같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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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 설은 신일(愼日)이니, 만나보는 설보다 근신해서 같이 살자
  • 장이석
  • 승인 2021.02.10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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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별방역대책기간(2.1.~2.14.)에 근신과 코로나19 경각심을 강조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 설 명절을 맞아 만나보는 설보다 방콕해서 같이 살자, 문구 패러디(parody, 모방) 활동을 했다.

학교 관계자는, “설날을 원일(元日), 원단(元旦), 원정(元正), 신일(愼日)이라고 합니다. 설에는 민족대이동으로 고향을 찾아 많은 사람이 옵니다. 그러나 올해 214일까지, ‘설 특별방역대책기간입니다. 신일(愼日)답게, 집에서 근신해야합니다.”라며, “조심하자는 뜻에서, 구례의 플래카드를 조사하고, 또한 모방해 보았다.”라고 말했다.

한 학생은, “우리 마을 플래카드를 조사했습니다. 작년 추석과 비슷한 내용이네요.”라며, “올 설에도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방역수칙 준수와 평등한 가족문화로 안전한 설날 보내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집에만 있어라, 불효자는 니다, 아들, , 며느리야! 고향에 안와도 된당께, 아들아 딸아 코로나 극복 후에 우리 만나자, 아범아 코로나 몰고 오지 말고 용돈만 보내라.”등 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플래카드 패러디(parody)하기 작품입니다. 이것도 작년 추석과 비슷해요.”라며, “만나보는 설보다 방콕해서 같이 살자, 우리부락 코로나 있나 다시 한번 살펴보자, 걸려서 후회 말고 방콕하여 광명 찾자, 단결하여 방콕하고 방역하여 승리하자, 매미처럼 후회말고 개미처럼 방역하자, 손 씻고 마스크 써서 방역하는 국민되자, 코로나와 대화없다 방역하여 뿌리뽑자 등 이지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보건교사는, “설을 맞아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 강화를 위해, 패러디를 기획했어요.”라며, “학교는 `20년부터 전용 방역 App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학교 내 유입 방지를 위한 App, ‘설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더욱 강조되고, 작동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21일부터 214일까지를 설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였고, 설 연휴 고향, 친지 방문과 여행 자제 등을 통해 사람들의 이동 및 접촉 최소화를 당부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있는 설 플래카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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