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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운영

COVID19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선제적인 적극 대응 돋보여

  • 입력 2021.01.26 14:34
  • 수정 2021.01.27 09:41
  • 기자명 홍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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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초등학교(교장 황인호)는 영암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로 인해 지난 25일 온라인 개학을 실시했다.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한 드리이브 쓰루 스마트 기기 대여

유치원과 1~2학년의 긴급 돌봄 학생을 제외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실시간 수업을 준비하여 내실있는 원격수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스마트기기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학부모에게 배부하고, 학교 방문이 어려울 경우 교사들이 가정으로 직접 학습꾸러미를 전달하여 원격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였다. 또한, 다문화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학교에 등교하여 교사가 개별 지도를 통해 학습 부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기 위한 담임선생님의 일대일 비대면 온라인 수업

황인호 교장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도 교육에는 차질이 없어야 하며 수업방식이 바뀌었을 뿐 교육과정은 정상적으로 이행할 것이며,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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