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도 그림책 작가

한 학생이 책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작가로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곡성 삼기초등학교가 3년째 특색사업으로 ‘나도 작가 되기’ 프로젝트를 운영해 학생 33명과 학부모, 교직원이 만들어낸 그림책 46권을 출판하고,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는데요.
삼기교육공동체는 마음속에 담긴 이야기를 책을 통해 마음껏 펼치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출간된 그림책은 곡성 지역 도서관과 삼기초 도서관에 기증하고, e-book으로도 제작돼 일반 독자들에게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2.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요

무언가를 열심히 판매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진도 조도초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창업 아이템을 직접 기획·제작, 판매하는 활동을 하고,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을 전라남도 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또 조도초 학생들은 연말 맞이 동전 모으기 활동을 통해 조도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로 성금을 전달했는데요.

기부금 조성에서 기부처 선정까지 학생들이 참여하고 결정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