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미니 수학여행 떠나요
아이들의 표정만 보더라도 즐거움이 느껴지는데요.
여수송현초등학교가 반나절의 일정으로 초미니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학생들은 만성리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오동도를 등반하고, 루지테마파크에 다녀왔는데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학여행이 취소되면서 울상이었던 학생들에게 집과 학교에서 벗어난 위로의 시간이었습니다.
2. 숨어있는 재능 발산
무대 위에서 나의 재능을 뽐내고 있는 친구들.
고흥 백양초등학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한 가운데 학부모를 초대해 학예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교생 24명은 교과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에서 익힌 것을 바탕으로 판소리와 음악줄넘기, 동요, 바이올린 등 16가지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는데요.
온 동네 주민들이 참관하며 지역축제가 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