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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점암중앙중, 다채로운『작은학교 교육과정』운영

- 코로나 시대,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과정 펼쳐 -

  • 입력 2020.12.04 15:56
  • 기자명 고흥점암중앙중학교(고흥점암중앙중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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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점암중앙중학교(교장 전종주)는 전교생 20명의 소규모 학교로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시기에 내실 있고 다채로운 교육과정 운영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고흥점암중앙중학교는 지난 7, 창작시 전시회 및 낭송회 개최와 창작시집 발간을 시작으로 영화동아리 운영, 다양한 자유학년제 진로체험활동, 목공프로젝트 운영, 작은학교 연합체육대회 개최 등 소규모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펼쳐 아이들이 행복한 작은학교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고흥점암중앙중학교는 교사와 학생간의 공감 및 소통을 위해 사제동행 위문봉사활동, 사제동행 아침건강 걷기, 사제동행 힐링 팔영산 등반 등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짜임새 있게 운영하여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고흥점암중앙중학교 전종주 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래로 불가피하게 온라인 원격 수업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계층 간 교육 격차로 학습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은 시기에 소규모 학교는 등교 수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사회적 거리 두기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모두 힘들다는 시기에 더욱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작은학교의 희망을 발견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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