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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전파랑 놀자!

안양동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남본부 주관
‘어린이 맞춤형 전파체험교실’실시

  • 입력 2020.11.27 14:18
  • 수정 2020.11.27 15:30
  • 기자명 안양동초등학교(안양동초등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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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초등학교(교장 정중구)11262020. 전파방송산업 진흥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남본부 주관으로 어린이 맞춤형 전파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 맞춤형 전파체험교실은 친구야 전파랑 놀자를 주제로 미래의 전파·통신 분야의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전파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된 행사이다.

학생들은 전파의 역사와 기초이론’ ‘전파퀴즈등 이론으로 전파의 원리를 이해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방향탐지기 체험’, ‘드론 날리기 체험등 학생들이 직접 전파를 이용해 장비를 조작해보는 활동을 해보았다. 그 과정에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전파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며, 전파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일 수 있었다.

어린이 맞춤형 전파교실에 참여했던 김다영(6학년) 학생은 전파는 나와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어렵게만 느꼈는데 우리 생활 속에 전파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수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퀴즈도 풀어보고 직접 체험해보니 전파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느껴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중구 교장은 실생활에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것들이 전파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많이 보지 못한 다양한 장비들을 직접 만져보고 이용해보면서, 궁금한 것들을 자유롭게 질문해보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의 핵심자원인 전파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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