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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초, 소규모학급별 학예발표회 개최 외

  • 입력 2020.11.06 13:11
  • 수정 2020.11.06 14:34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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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들아 끼를 보여줘

우리 반 작은 예술제가 열렸습니다.
광양중마초등학교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기존 전교생이 모이던 학예발표회를 대신해 소규모학급별로 작은 발표회를 개최한 건데요.

학생들은 혼자서 끙끙거리며 연습했던 마술, 리코더와 바이올린의 합주, 가을 풍경을 담은 가을 액자와 필통 전시 등 나만의 끼를 친구들에게 선보이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2. 친구야 미안해 고마워

“친구야 내 사과를 받아줘 미안해 고마워”
친구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있습니다.

여수부영초등학교가 애플데이를 마련한 건데요.
학생들은 평소 사과하고 싶었던 일을 편지에 적어 편지함에 넣고 Wee클래스 또래 상담자 학생들이 사과와 함께 상대에게 전달했습니다.

서로 서운하고 미안했던 점들을 털어놓으며 관계를 더욱 끈끈히 다지고, 배려와 소통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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