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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작은학교가 희망이다

작은학교 활성화는 학교혁신을 주도하는 학교장으로부터

  • 입력 2020.10.21 09:47
  • 수정 2020.11.18 20:26
  • 기자명 진도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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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포)1020, 진도 솔비치에서 관내 학교장과 함께 2020. 작은학교 활성화로 학교혁신을 주도하는 학교장이라는 주제로 연찬회를 가졌다.

  초등의 작은학교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나주지역 양산초등학교 김옥경 교장선생님을 강사로 하여 적극적인 학교 홍보, 교사 연수를 통한 전문성 신장, 학생이 즐거운 학교, 학보모와 함께하는 교육 등 다양한 사례를 함께 공감하였으며, 중등의 작은 학교가 희망인 전남교육을 위하여 순천지역 별량중학교 이계준 교장선생님을 강사로 하여 학교를 살리는 힘은 공감과 지지, 코로나가 가져다 준 학교의 본질 다시 보기, 자치로 살아나는 학교 등 학교의 건강한 생태계를 꿈꾸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함께 나누었다.

연찬회
연찬회

  또한, 작은학교 활성화 협의회 시간을 통해 각급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 특색교육 활동을 벤치 마킹하고 제한적 공동학구제 운영에 따른 학생 확보 등 학교에서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여 진도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의 대안을 찾기도 하였다.

이문포 교육장은 작은학교가 희망이고 작은학교가 활성화되어야 진도교육의 미래가 밝다며 농어촌 교육의 모델! 혁신진도교육을 위해 교장선생님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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