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땅끝황토나라 꼼지락 캠핑

두 학생이 나무를 꼭 껴안고 있는데요.
인간 매미가 돼 소나무에 매달리기라고 하네요.

해남 송호초등학교가 학생들이 자연 생태환경의 신비와 소중함, 코로나 시대 진정한 놀이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땅끝황토나라 꼼지락 캠핑’을 마련했습니다.

도꼬마리 던지기, 솔방울로 대형 트리 만들기, 동물 카드를 갖고 매칭게임과 추측게임, 갯벌탐사체험 등 언택트 시대 적합한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2. 우리 학교 역사를 배워요

한 학생이 삼행시 응모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이 학생은 ‘포두초’ 삼행시를 뭐라고 썼을까요?

고흥 포두초등학교가 개교기념일 행사로, 개교기념일의 의미와 학교 상징에 대해 알아보고 포두초 삼행시 짓기, 학교 퀴즈 풀기, 학년별로 학교 상징물과 단체 사진 찍기 등을 진행했습니다.

학교의 역사를 알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