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포)은 9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도군 내 사회복지시설인 ‘진도효사랑복지원’과 ‘진도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이날 방문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뤄진 것으로, 진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였다. 더불어, 화재예방과 재난구호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쓰는 우리 지역 소방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문포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29일에는 지속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추진으로 전통시장에서 지역 농수산물 구매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