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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배워서 남주자!’학부모와 지역민 온라인교육 열기 후끈

  • 입력 2020.09.23 15:12
  • 수정 2020.10.14 23:59
  • 기자명 무안교육지원청(무안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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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7~103개월 교육과정 배워서 남주자무안모아 학부모 아카데미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책놀이독서코칭지도사, 3R,s지원을위한 자기주도학습사, 밸런스워킹PT지도사, 전래놀이지도사 총 4개 강좌를 개설하고 온라인 교육을 들으며 재능기부를 위한 배움의 열기를 붙태우고 있다

무안모아 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와 지역민이 먼저 배워서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온라인교육과 대면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교와 마을학교에서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품앗이 교육으로 이루어 진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딱히 가진 재능이 없어서 재능기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는데 무안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재능기부자 양성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배워서 우리아이들에게 배움을 나눠 주고 싶어요.“ 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와 지역민이 교육공동체 일원으로 학교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개설해 실질적으로 학교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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