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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전남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간담회 가져!

코로나19 이후 수련활동에 대한 변화와 대응 방안 모색

  • 입력 2020.09.23 15:12
  • 기자명 전라남도학생교육원(전라남도학생교육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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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련시설 대표자 간담회
전남수련시설 대표자 간담회
전남수련시설 대표자 간담회
전남수련시설 대표자 간담회

 

전라남도학생교육원(원장 임원택)은 지난 23일 전남학생교육원 6개 학생수련장 소장과 전남청소년수련시설협회 임원, 전남도교육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기관별 운영 현황과 주요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수련활동에 대한 변화와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감염병 등의 위기 상황에서도 운영 가능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로 논의된 사항은 비대면 수련활동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수련 기관별 연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수련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을 집중 조명했다.

 

박형호 전라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은 현 상황에서의 어려움을 전하며 학생 수련활동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해 주기를 바란다고 도교육청 관계자에게 협력을 당부했다.

 

임원택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련기관들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까우면서, 또한 방역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맙다고 전하며, “전세계적인 위기 속에서도 청소년수련시설 기관들 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강화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모아 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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