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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집중호우 피해복구 수재의연금 582만 원 기탁 외

  • 입력 2020.09.04 16:20
  • 수정 2020.09.04 22:01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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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교육청, 집중호우 피해복구 수재의연금 기탁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지역 집중호우 피해복구 수재의연금 582만 5천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했습니다.

전남교육청 전 직원들은 평균 2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벌였으며, 기탁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생활 복귀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2. 장성교육지원청,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장성교육지원청이 장성하이텍고 통합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일반 학생의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 확대와 특수교육대상자 인권침해 예방·피해 최소화를 위해 장애학생 인권교육과 친구와 함께하는 케잌 만들기 활동 등을 진행했습니다.

3. 무안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운영

무안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발명 교육 소외 계층에 대한 발명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일로동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했습니다.

발명체험교실은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발명 아이디어 생각하기, 발명실습활동인 스카시톱과 버닝펜 사용법을 익힌 뒤 나만의 시계 만들기, 냄비 받침대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4. BTS 멤버 지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기부
 
아이돌 가수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 씨가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BTS 멤버 지민 씨는 전남의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아버지를 통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고향인 부산에도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민 씨를 전남교육발전 공로자로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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