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남교육청, 입학사정관 초청 교원 연수·학생 모의 면접 실시 외

  • 입력 2020.08.21 18:31
  • 수정 2020.08.23 21:31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전남교육청, 입학사정관 초청 교원 연수

전라남도교육청이 서울과학기술대와 서울여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 6곳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대입현장지원단 13명과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역량 강화 연수·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대입현장지원단은 현장지원역량 강화를 위해 입학사정관으로부터 면접 평가 방법과 사례를 안내받았고, 학생들은 희망하는 대학의 모의 면접을 통한 평가와 개별적인 컨설팅을 받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윤다올 / 신안 도초고 3학년
“섬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던지라 이런 모의 면접 같은 대학입학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적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실제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님들과 진짜로 면접을 보면서 피드백을 받고 저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올해 학교현장으로 찾아가 맞춤형 진로진학프로그램을 100회 이상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 보성 예당고·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지부 업무협약

보성 예당고등학교와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지부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부터 2년 동안 예당고 재학생에 대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과 안전교육 활동에 협력합니다.

이와 함께 예당고는 학생들이 소아암 아동을 위해 모금한 헌혈증과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3. 전남교육청, 성동준 제3대 교육감 흉상 제막

전라남도교육청이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항일독립운동가 고 성동준 제3대 전라남도교육감 흉상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학교 내 친일잔재 청산 작업에 이어 올해는 항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병행하기로 해 그 첫 결실로, 성동준 교육감 흉상 건립을 추진했습니다.

고 성동준 교육감은 1944년 일제강점기 학병으로 강제 징집됐다가 탈출해 한중합동유격대를 이끌며 항일 투쟁을 벌였고 해방 후 광복군 일원으로 귀국해 후학 양성에 힘쓰고 문교부 차관과 제3대 전남교육감을 역임했습니다.

4. 전남교육청, 한전KPS와 업무협약

전라남도교육청이 한전KPS와 에너지 분야 지역인재 양성·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협약을 통해 올해 하반기 특성화고 공업계열 2학년 학생 50명과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KPS-패러데이 스쿨’ 교육을 실시해 한전KPS 기술 명장들로부터 전력산업 현장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5. 화순외국어체험센터, 여름방학 중 영어교실 운영

화순교육지원청 외국어체험센터가 초등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0 여름방학 중 영어교실’을 운영했습니다.

학생들은 원어민과 함께 놀이와 게임 등 주제 중심 영어 체험 활동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 강진영재교육원, 독서토론캠프 개최

강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독서토론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독서토론캠프를 열었습니다.

학생들은 도서 ‘조선의 다빈치, 정약용과 발명특공대’와 관련한 팀별 독서골든벨·게임 제작, 스토리텔링을 위한 스피드게임·퍼즐 맞추기 활동 등에 참여했습니다.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