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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집중호우 피해지역 자원봉사 나서

  • 입력 2020.08.13 14:04
  • 수정 2020.08.13 14:41
  • 기자명 신안교육지원청(신안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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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담양 지역에 긴급복구 작업에 나섰다.

현재 담양군에서는 사망 2, 실종 1, 부상 1명 등 총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928명의 이재민과 1,51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김재흥 신안교육장과 교육지원청 직원 20여 명은 13일 담양군 금성면 낮은 자의 집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 낮은 자의 집을 찾은 신안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직접 청소도구 등을 준비해와 자원봉사에 임했다.

직원들은 침수된 건물의 각종 쓰레기 제거작업과 함께 토사와 고인 물을 제거하고 의류와 이불 등의 세탁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흥 신안교육장은 이상 기후로 인한 긴 장마와 집중호우 발생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피해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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