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지개 행복 장터가 열렸어요
학생들이 서로 물건을 사고 팔고 있는데요.
보성 회천초등학교가 회천초 다모임을 중심으로 학부모회와 조선대학교 학생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무지개 행복 장터를 열었습니다.
부서별 활동 체험 장터에서는 책 이름 초성 퀴즈와 국어사전 낱말 찾기 등이 진행됐고, 학부모회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 조선대 학생들은 페이스페인팅과 인물 캐리커쳐 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회천초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선행으로 모은 회천포인트로 행복장터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먹거리를 사 먹으면서 바람직한 경제관념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 재밌는 물놀이에 흠뻑 취해봐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물놀이 모습이죠?
해남 화산초등학교가 시원한 물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은 대형 풀장과 미끄럼틀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하고 구멍 뚫린 바가지로 물 나르기, 물총 놀이 등 재밌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1학기 동안 연기된 생존 수영 수업도 진행됐는데요.
코로나19로 교외체험학습을 못해 답답했던 우리 아이들, 오랜만에 물놀이에 흠뻑 취하며 얼굴에는 저절로 웃음꽃이 피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