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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동초, 찾아오는 수련활동 실시

  • 입력 2020.07.31 17:30
  • 수정 2020.07.31 17:31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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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남동초등학교가 ‘숙박형 야영수련활동’ 대신 ‘찾아오는 수련활동’을 개최했습니다. 학생들은 명상과 신체 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문]
해남동초등학교가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개반으로 나눠 사흘에 걸쳐 ‘찾아오는 수련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해남동초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숙박형 야영수련활동’을 대체한 ‘찾아오는 수련활동’을 개최해 수련장 강사를 학교로 초청했습니다.

월출학생수련장 강사들은 1일 프로그램으로 학교교실과 강당에서 학생들이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마음빼기’와 ‘신나는 명상’ 등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김준표 / 해남동초 6학년
“마음빼기 명상은 화를 낼 때 가라앉는 것을 이제 아예 없애버리는 명상인데 이번 명상을 배우면서 어떻게 마음을 빼야 하는지 알 것 같고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빼기 명상으로 잘 극복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유익한 자가개발이 된 것 같습니다.”

해남동초는 ‘드론 비행’ 체험시간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정서적·육체적·도덕적 성장과 도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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