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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자와 만나다 외

  • 입력 2020.07.18 15:09
  • 수정 2020.07.28 09:20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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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완치자와 만나다

학생들이 화상을 통한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화순오성초등학교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완치자인 대학생 이정환 씨를 화상으로 연결해 힘든 치료 과정부터 완치 판정까지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이 씨가 SNS에 올린 영상 ‘코로나 병상 일기’를 시청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2. 전교다모임장 선거도 원격으로

학교 선거 모습도 이젠 바뀌었습니다.
광양동초등학교가 전교 다모임장 선거를 실시했는데요.
후보들의 토론과 소견 발표는 실시간 원격 영상으로 진행되고, 투표는 전자 투표 방식이 도입됐습니다.

전교 다모임장 선거는 집단생활에서 능동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학생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됐는데요.
전교다모임장에 선출된 학생은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자랑스러운 학교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3. 상상을 현실로
무지개 메이커스 DAY.

섬마을 아이들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체험할 수 있는 날인데요.

신안 비금동초등학교가 SW선도학교로서 미세먼지 반응 장치 만들기, LED 머리띠 만들기, 나만의 램프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원하는 체험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 보는 날,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문제해결능력도 한층 키웠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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