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지난 7월 8일(수) 무안과 목포의 인접지역인 남악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목포교육지원청과 함께 목포-무안 합동 방역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목포-무안 합동 방역생활지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근 지역 간 협력체계의 필요성과 지역을 넘어 우리 학생들에 대한 공동 생활지도를 위해 이루어졌다.
남악 일대의 PC방, 오락실 등 다중이용시설과, 학생과 시민이 모이는 공원 등에서 개인 방역을 위한 현수막 홍보를 실시하고, 외출 자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안내와 함께 일회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였다.
정재철 교육장과 김재점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을 위한 사안에서는 무엇보다 우선하여 서로 공동 대응하고 협력하자”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