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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중, 이색 온라인 입학식 외

  • 입력 2020.04.25 11:48
  • 수정 2020.04.27 10:07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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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긴급돌봄서비스로 슬기롭게 생활해요
아이들이 쑥을 캐고 있는 것 같죠? 형형색색 물감으로 알록달록 솔방울에 색칠도 했네요.

곡성 삼기초등학교가 개학 연기에 따라 학생 8명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서비스를 운영했는데요.
새싹 관찰과 쑥 캐기, 그림 그리기 활동, 전통놀이 등 다양한 생활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또 코로나19 위기 극복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2. 장성중, 이색 온라인 입학식
선생님들, 가발과 선글라스, 마음을 담은 플래카드에, 교장 선생님 손에는 ‘입학허가선언서’가 들려있는데요. 장성중학교가 마련한 이색 온라인 입학식입니다.

장성중 교장은 신입생 71명에게 입학 허가 선언을 영상으로 주고받고,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의 축하 영상, 담임과 교과 담당교사의 소개, 학생회 소개까지 원격으로 진행됐는데요. 악보를 실시간으로 서비스해 교가 제창도 이뤄졌습니다.

신입생은 아직 등교해보지 못한 새 학교에서 마련해준 이색 온라인 입학식에 호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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