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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직업계고 온라인 개학 준비 만전 외

  • 입력 2020.04.10 16:47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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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남교육청, 직업계고 온라인 개학 준비 만전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의 온라인 개학 발표에 따라 직업교육 특성에 맞는 ‘전문교과 원격수업 지원단’ 32명을 구성해 계열별·전공별 직업계고 원격수업 운영을 지원합니다.

전남교육청은 온라인 수업 운영과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위한 플랫폼 활용, 클라우드 기반 화상 수업 서비스 활용을 비롯한 강의와 토론 등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전문교과 원격수업 지원단’이 전남 직업계고 47곳을 방문해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방법을 전수했습니다.

또, PC 구비 현황을 조사하는 등 온라인 수업 기반을 구축하고, 직업계고 특성상 실습이 많아 온라인 수업이 어려운 교과는 개학 이후 집중 이수, 온라인 개학 중에는 기초이론 중심으로 EBS와 에듀넷 등의 콘텐츠를 활용해 원격수업을 하는 ‘기간 집중이수제’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2.전남교육청, 시·군 교육지원청 장학사 회의 실시

전라남도교육청이 시군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과 대안 교육 업무 전반에 대한 영상회의를 실시했습니다.

회의는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와 대안 교실 권역별 컨설팅, 학업중단 숙려제·학업중단학생 정보연계 권역별 연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민·관 협의체 운영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3.전남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희망상자 전달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약계층 학생의 상대적 박탈감과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희망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소년·소녀가장과 가정위탁 학생 270여 명에게 마스크와 비타민, 감염병 예방수칙을 담은 희망상자를 우편으로 배송했습니다.
 

4. 진도교육지원청, 교장 공감토론회 개최

진도교육지원청이 유·초·중·고 교장을 대상으로 전반기 주요업무 내용을 전달하고 학교교육과정과 업무 처리의 효율화를 위한 권역별 공감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코로나19 대응과 신학기 준비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인터넷 접속이 힘든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운영과 학습과제 제공, 학교별 태블릿PC 대여와 인터넷 사용료 지원, 수업일 감축에 따른 학사일정 조정안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5.신안교육지원청, 대구·경산 희망의 꽃 전달

신안교육지원청이 신안군, 임자도 주민, 전남마을활동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주민을 위해 희망의 꽃을 전달했습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광주-대구 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에서 대구시와 신안군 자매도시 경산시 관계자들에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각 화분 1004개와 튤립·장미 등 꽃 1만 본을 전달했습니다.

희망의 꽃은 대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구마을활동가들을 통해 주민에게 직접 전달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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