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초등학교(교장 신용관)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 및 감수성 향상을 위해 등교 시간을 이용해 6월 29일~30일 등굣길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1부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6월 29일 중앙현관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였다. 오케스트라는 황인배선생님의 지도로 아름답고 감성적인 멜로디의 ‘마법의 성’, ‘학교 가는 길’, ‘비발디 사계 중 ’, ‘아기상어’를 연주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큰 환호성을 받았다.6월 30일 2부 공연을 이은 신기꿈나래 합창단은 노래를 좋아하는 4,
6월 24일(목), 학생, 교직원, 학부모,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신기초등학교 인공지능(AI) 정보화 교실 개관식이 열렸다.이날 개관식에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하여 외부 인사들은 참여하지 않고 학생, 학부모, 운영위원회 등이 참여하여 학생들과 AI(인공지능) 교실을 체험하였다.AI(인공지능) 교실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비하여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인재육성, 디지털 교육, 역량강화의 필요성이라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과거의 “많이 아는 것이 중요했던 시대”를
4월에 발대식을 했던 신기 꿈나래 봉사대가 지난 5월 29일(토) 오후에 5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교내를 시작으로 학교 밖 주변을 한 바퀴 돌며 정화 활동을 하였다.기온은 높았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없었다. 24명의 교사, 학생, 학부모가 주말이지만 봉사에 참여한다는 마음으로 시간을 내어 모였다.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나빠져 2단계가 3주간 지속되어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1단계로 조정되어 5월이 가기 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4월 7일(수) 오후 신기초등학교에서는 생각으로만 하는 봉사가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가 모여 ‘신기 꿈나래 봉사대’ 발대식으로 신기 꿈나래 봉사대의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30여명의 교사, 학생, 학부모가 모여 신기 꿈나래 봉사대 발대 선언을 하고 봉사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활발한 참여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내 봉사활동이 많이 축소되었지만 나눔과 배려의 정신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지난 12월 4일(금) 오후 신기초등학교에서는 코로나19로 더욱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돌산노인복지원에 다양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신기 꿈나래봉사대에서는 봉사대에 배정된 예산을 절약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 김치, 쌀 등의 물품을 준비하였다. 또한 신기초 전교학생회 주도로 진행된 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통해 모아진 성금과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생필품들로 함께 전달되었다. 전달식 자리에는 3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돌산노인복지원 관계자가 함께 자리하였다. 신기초등학교 신용관 교
신기초등학교(교장 신용관)는 11월 3일, 매년 교육공동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개최되었던 학예회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오케스트라와 합창부 공연 및 학급 발표회로 운영하였다.1부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10월 30일 3, 4학년을 관객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부 공연을 하였고 당일에는 전교생에게 교내 방송으로 송출되었다. 오케스트라는 김성웅선생님의 지도로 아름답고 감성적인 멜로디의 ‘마법의 성’, ‘에델바이스’, ‘학교 가는 길’을 연주하여 관중들에게 큰 환호성을 받았다.
여수 신기초등학교(교장 신용관)에서는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코로나19로 위축된 국제교류활동을 비대면 국제교류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비대면 국제교류활동 행사는 지난 2019학년도 자매결연을 맺었던 중국 영파시의 동남초등학교의 한국초청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상황에서 학교, 학생간의 우정을 잊지 않고 이어가고자 진행되었다.비대면 국제교류행사는 동영상 홍보자료를 통해 아름다운 여수의 풍경과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신기초등학교의 교육활동 및 학교 소개를 비롯하여 학교와 학생간의 편지교환,
지난 7월 24일(금) 오후 신기초등학교에서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봉사 활동으로 이겨나가고자 하는 학생, 학부모가 모여 ‘신기 꿈나래 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정식 활동을 시작하였다. 2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봉사대의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기로 다짐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후 잠시 비가 그친 틈을 이용하여 교내 봉사활동에 나섰는데 학교와 친구들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더욱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기초등학교 6학년 양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