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 생태 탐구 및 환경보호 학생 동아리 팀을 조직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전남교육청은 영산강의 생태 탐구, 환경보호 실천을 통한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 ‘2023 공생의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를 추진해 학생동아리 155팀 1,404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주도해 지역 환경 생태계 살리기에 힘쓰는 활동으로, 교육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올해는 전남의 강뿐 아니라 바다, 숲, 갯벌, 습지, 동식물 등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은 지난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2박 3일 간 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1기 중학생 민주시민성 키움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과정은 ‘청소년과 민주시민’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권리와 책임이 함께하는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1기 과정은 청소년과 민주시민이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 자치와 학교 민주주의 △ 참여와 협력으로 만드는 민주학교 △ 자유와 시민의 의무 △ 인문학으로 알아보는 민주
까리따스성모유치원(원장 정순천)은 4월 24일 나주 소방대원 및 유아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원 강당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실시했다.발대식에는 지도교사 위촉과 함께 청소년 단장과 부단장 위촉식을 진행하며 전체 유아 대상 선언식을 진행하였다.안전체험으로는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이용하여 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가상화재진압체험을 통해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경험하며 소화기를 사용한 화재 진압을 체험하였다. 비상시 탈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비상구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진체험을 통해 안전한 대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이 4월 24일(수)부터 5월 22일(수)까지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매력알기 프로젝트인 「곡성애(愛)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곡성애(愛)가게」는 곡성의 역사·문화·자연유산 탐방을 통해 지역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곡성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곡성교육지원청이 개발한 교육 투어 4코스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직접 체험하고 탐방하며 곡성이 가진 특색과 역사를 알아보는 현장 연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7회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연수에는
봉래초(교장 손재곤)에서는 4월 24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학생들과 교직원 50여 명, 복지 일자리 사업 참여 마을 주민 30여 분과 함께 학교 주변 및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나로도해수욕장 일대 소나무 숲, 해수욕장, 개펄 쓰레기 줍기 등 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구. 영암공공도서관)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도서 지원」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학생들의 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에서 선정한 도서를 도서관에서 별도 구입하여 장기간 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상반기 3교, 하반기 1교가 신청하여 오는 12월까지 총4교(초3, 중1)를 지원하게 되었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오은주)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전 직원 대상으로 1인 1책 책 배달 서비스‘오늘, 책이 내게 왔어요’행사를 운영하여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는 세계 책의 날을 알리고 직장 내에서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계 책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가 책 읽기 장려와 저작권 보호를 위해 지정하였고, 정식 명칭은‘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며, 스페인 카탈루나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세인트 조지’축일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지난 24일 직원들의 역사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한 역사 찾기 사업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나주도서관은 영산강 유역의 고대 마한, 백제 역사 관련 자료를 보유한 기관으로서 지역의 역사·문화 보존과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직장교육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국립나주박물관 김상태 관장을 초청하여 ‘나주지역 선사인들의 삶과 마한 역사’란 주제로 진행했다. 양창완 관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마한 역사 관련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지난 23일 진공설운동장에서 육상 꿈나무 발굴과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제26회 교육장기 학년(학교연합)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육상경기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300여 명이, 선수 트랙경기(7종목), 도약경기(2종목), 투척경기(2종목)의 11종목에 참가하여 기량을 겨뤘다. 이날 행사에는 출전 학생선수 교장선생님들을 비롯하여, 진도군체육회 관계자 외 20여 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진도육상꿈나무들을 격려하였으며, 각급학교 체육관계자 및 학부모들도 열띤 응
고흥군(군수 공영민)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4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16시까지 「분청문화의 날」 ‘함께하는 분청 버스킹 페스티벌 & 매직 버블쇼 공연' 행사가 열린다. (* 버스킹은 거리 공연을 말한다.)분청문화박물관(관장 정혜경)에서는 누구나 일상에서 더 쉽게 분청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분청문화의 날」로 지정하여 박물관 무료 관람, 문화공연, 특별무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봉래초등학교(교장 손재곤)에서도 2024학년도 4월, 지역 연계 체험학습으로 분청문화박물관 분청사기 체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4월 24일(수)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AI코스웨어 활용 연수를 영상으로 제작해 실시했다. 학부모 대상 AI 코스웨어 활용 연수에서 담당 선생님이 직접 각 학년별로 활용하는 AI 코스웨어를 학부모님들께 안내하고, 가정에서 효율적으로 AI코스웨어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엄다초등학교에서는 지난 3월에 학년군별로 학습력 향상을 위한 과목별 AI코스웨어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독해력 향상 AI프로그램을 AI코스웨어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디지털 기기의 노출이 많아지는 학생들이 디지털 매체를 바르게 활용하고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지난 4월 2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서 중등 교과별협의회를 실시하였다.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고흥지역은 60명 미만의 작은학교 비중이 매우 높은 까닭에 대부분의 교과교사가 1교 1명인 상황이다. 이와 같이 동교과 교사들 간의 협의와 협력이 불가능한 구조를 넘어서려면 학교 밖으로 걸음을 옮겨야 한다. 고흥교육지원청은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 지원 예산을 자체 편성하고 교과별 협의회를 지원함으로써 현장의 요구에 호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교과별협의회의 취지를 밝혔다. 중등 교과별 협의회에
□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제성)은 4월 24일(목) 구례 영재교육원 배움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교권 보호위원회 정기회 및 위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실시했다. □ 이번 정기회 및 역량강화 연찬회는 지난 3월 28일부터 시행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으로 기존의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업무가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되어 새로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의 심의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 구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23일 오전 10시에 재단법인목포수산물유통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목포 지역 각급 학교 학부모회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목포 학부모회 총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3학년도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사례를 공유 ▲ 목포 학부모회 총연합회 운영 규정 개정 ▲ 2024학년도 총연합회 임원 선출 ▲ 총연합회 운영에 대한 협의회로 전개됐다. 투명한 선출 과정을 통해 선출된 2024학년도 임원진은 회장 1명, 부회장 10명, 감사 4명의 총 15명으로 목포학부모총연합회 운영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목포·신안·완도지역 중학생 및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이 목포·신안·완도 지역 중학교 및 전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찾아가서 진로 멘토링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 총 31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3개지역 중학교 뿐만아니라 전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며, 작년에 이어 흑산중, 하의중, 보길중 등 교육여건이 취약한 신안·완도의 섬 지역 및 작은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은 22일(월) 오전 멘토 21명, 멘티 34명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는 맘-품지원단 멘토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장성교육지원청 맘-품지원단은 지역민과 학부모로 구성되었으며, 학교폭력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의 경제적 지원도 하고 있다.맘-품지원단은 초·중·고 학생 중 멘토링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심리·정서적 지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아형성에 도움을
내륙도시 곡성에 섬이 있다? 다소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곡성에 가면 실제로 제월(霽月)섬이라는 곳이 있다.제월섬은 전남 곡성군 입면 제월리에 있으며, 섬진강이 곡성 땅으로 들어오는 만곡부에 옥과천이 합류하면서 만들어진 하중도(河中島)이다. 하천의 중간에 유속이 느려지거나 흐르는 방향이 바뀌면서 오랜 기간 퇴적물이 쌓여 형성된 섬이다.섬의 이름은 ‘비가 갠 하늘의 밝은 달’의 뜻을 지닌 인근 마을 이름 제월(霽月)리에서 유래했다.제월섬은 1980년부터 개인에 의해 묘목 재배지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잡목에 뒤덮여 있어 ‘똥섬’이라고 불렸
작년 한 해, 영산포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에 중점을 둔 지역연계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고심 끝에 운영된 교육과정이었지만 “학교에 가장 오래 남는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의문이 남았다. 그 의문에 대한 답으로, 2024학년도에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중점을 ‘학생’에게 두기로 했다. 먼저 “학생에게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논의 후, 학교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학생의 자치 역량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2024년 4월 20일, 학생 자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산포 리더쉽 캠프가 열렸다. 이 캠프에
전라남도교육청 지정 건강증진 연구동아리‘더나눔’(회장 광양와우초황순자)은 지난 24일 광양 지역 초등 보건교사 등 26명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소아비만, 당뇨, 아나필락시스, 희귀난치성 질환 등이 증가하면서 특히 저경력 교사들을 대상으로 함께 성장하고 배움이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연수 내용은 전남약사회 소속 김성진 약사의 학교 빈발 질환별 보건실 약품 사용과 질의응답, 광양백운초 임미라 보건교사의 그림책을 활용한 보건교육 사례나눔으로 구성되어 보건교사들의 높은 호응
통합학교인 하의중고등학교에서는 One-Two 멘토링 교육을 시작했습니다.One-Two 멘토링 교육은 학습 방법을 잘 숙지하지 못한 학생들의 현실을 감안하고,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교사 1인이 학생 2명~3명의 멘토가 되어 학습 및 생활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도를 통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동기유발을 도모하여 지역 특성상 결여되기 쉬운 정보 교류와 사회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교육입니다 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관심과 상담 활동을 펼침으로써 다음과 같은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