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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예술고,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30년 역사 예술계 특수목적고, 문화예술 인재 양성 요람”

  • 입력 2019.10.17 17:20
  • 수정 2020.01.15 11:05
  • 기자명 전남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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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학교! 희망의 학교!’를 꿈꾸는 전남예술고등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남예술고등학교(교장 위홍주)는 10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술(2학급), 음악(2학급), 무용·연기(1학급) 등에서 모두 5개 학급 175명을 선발한다.

전남 유일의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계열 특수목적고 전남예술고등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예술학교’라는 교육활동을 통해 전라남도 곳곳에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꾸준한 창조예술, 인성회복 교육과정 운영 결과 2020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1차 전형에서 서울대학교 미술 1명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8명 합격이라는 최고의 진학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남예술고는 지난 9월 27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주최 제1회 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해 보치아 개인전 금메달, 역도 금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전남예술고등학교는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추구하는 민선3기 장석웅 전남교육감의 교육정책에 부합해 전남 최초 예술 특수학급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신입생 모집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예술고 교무실(061-281-64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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