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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초, "약간 복잡해도 재밌어요!"

함께 배우며 즐기는 전통놀이문화축제

  • 입력 2019.10.17 16:25
  • 수정 2019.10.17 16:28
  • 기자명 전남교육 홍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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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초등학교(교장 김선미)는 전북대 전라제주권 교육기부 지원센터와 전통놀이 교육기간인 ‘아리맥’과 함께 5월 30일(목) ~ 10월 17일(목)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12차례 놀이수업을 실시했다.

 

전통놀이수업을 통해 고누놀이, 그물술래, 회오리술래, 산가지놀이, 8자놀이, 안경놀이, 딱지치기, 비석치기, 제기차기, 무뽑기놀이, 쌍육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교육기부 수업을 진행한 박○순, 김○영 기부자는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전통놀이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알려주기 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놀이를 제공했다.

3학년 김○은 학생은 “벌써 선생님들과 마지막 시간이라니 너무 아쉽고 헤어지기 싫다. 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즐기고 싶다.”며 프로그램이 끝남에 매우 안타까워했다.

노동초등학교 교장 김선미는 “학생들이 전통놀이문화체육을 통해 친구들을 이해하며 협동하고 배려심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었으며 교육기부를 해주신 강사선생님, ‘교육기부 지원센터’에 감사하다.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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