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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 광주교대 예비교사 나눔 멘토링 」지원

  • 입력 2022.01.14 13:30
  • 수정 2022.02.20 19:50
  • 기자명 담양교육지원청(담양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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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2021학년도 겨울방학 중 광주교대 예비교사 나눔 멘토링을 지난 3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관내 초5개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담양교육지원청-광주교육대학교-담양군이 202111월에 체결된 기초학력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기반하여, 담양군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광주교대와 담양교육지원청이 2022년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기초학력 사업이다.

개인별 희망과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멘티와 광주교대에서 선정된 멘토가 1:1 또는 1:2로 매칭되어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 진로 상담 등을 학생의 희망에 따라 매일 23시간씩 610일간 대면으로 실시한다.

나눔 멘토링 모니터링에 참석한 광주교대 최도성 총장은 사전 영상회의, 교재 구입 등 멘토링 전반에 애써주신 담양청에 감사드리며 대학생들이 책무성을 갖고 지도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읍면 지역의 학생들이 갈수록 벌어지는 대도시와의 학력격차를 줄이고, 교육의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받아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사업의 목적을 피력했다.

이숙 교육장은 예비교사 나눔 멘토링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멘토와 학교관계자이다. 멘토가 멘티 학생을 귀한 선물로 받아들여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학교에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함께 모니터링에 참석한 광주교대 관계자에게도 앞으로도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며 진행해나가자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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