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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 갤러리 休「소소한 일상과 풍경展」개최

  • 입력 2022.01.04 14:16
  • 수정 2022.01.05 09:47
  • 기자명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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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갤러리 休에서 1월 3부터 1월 28일까지 새해맞이 사진교실 수강생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소소한 일상과 풍경”이라는 주제로 광양평생교육관 사진교실(지도강사: 김성태) 수강생 6명(박수현, 박용태, 손진숙, 장지원, 정해석, 최병원)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되었다.

갤러리 휴 - 수강생 작품전
갤러리 휴 - 수강생 작품전

소소한 일상과 풍경展은 광양지역의 일상적인 풍경과 감성을 자극하는 사계절의 자연,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은 작품들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쉼의 여유를 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정미라 관장은 “쉼이 있는 전시공간에서의 배움의 향기가 한자리에 머물지 않고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전시 및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평생교육관은 갤러리 休(휴)를 통해 평생학습 성과를 선보이는 수강생 작품전,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작가초대전 등 매월 다른 주제의 작품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휴 - 수강생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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