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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백운초, 제9회 환경동요부르기 경연대회 대상 수상

-노래로 환경 사랑의 메시지 전해-

  • 입력 2021.12.06 16:48
  • 수정 2021.12.18 17:05
  • 기자명 유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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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백운초등학교(교장 송규환)가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제9회 전라남도 환경동요부르기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차지하였다.

‘제9회 전라남도 환경동요부르기 경연대회’는 미래세대에 희망을 심어주는 맑고 깨끗한 환경동요를 불러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려는 마음을 기르자는 뜻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영상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광양백운초등학교 2학년 4반 25명이 '제9회 전라남도 환경동요부르기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광양백운초등학교 2학년 4반 25명이 '제9회 전라남도 환경동요부르기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곡은 ‘푸른 세상 만들기’로 광양백운초 2학년 4반 25명의 학생들은 환경 사랑을 실천하여 깨끗하고 푸른 세상을 만들자는 이야기를 담아 노래를 불렀다. 학생들의 귀여운 율동은 아름다운 가창력과 함께 어우러져 영상을 보는 사람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대상 수상의 기쁜 소식을 들은 학생 000은 “우리가 부른 노래가 대상을 받아서 기쁘다. 동요제에 참가하여 친구들과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즐거웠고 우리의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환경 사랑을 실천하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백운초 지도교사는 “초록동요제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 환경부르기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 아이들의 맑고 밝은 노랫소리가 널리 울려 퍼져 아이들이 살기 좋은 아름답고 푸른 세상이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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