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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담근 깍두기 맛보세요!

텃밭놀이 일환으로 무 재배 및 수확, 그리고 깍두기를 담그다.

  • 입력 2021.11.30 18:12
  • 수정 2021.12.01 10:38
  • 기자명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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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병설유치원(원장 임미현)은 지난 11월 30일, 두 달 동안 심고 길렀던 무를 수확하여 깍두기를 담갔다.

지난 4월부터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텃밭놀이를 꾸준히 실시해 온 광양중진초병설유치원 유아들은 텃밭의 모든 채소들을 직접 심고 가꾸었으며 매번 다양한 채소들을 수확했고, 이번에는 무를 수확한 것이다. 

만든 깍두기를 들고 좋아하는 유아들 모습
만든 깍두기를 들고 좋아하는 유아들 모습

이번 깍두기 담그기 활동은 유아들이 직접 깍두기 담그는 방법을 찾아보고 조리사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보고 가족과 함께 맛 볼 예정으로 유아들에게 자연의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유아 이oo은 “우리가 키워서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매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라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직접 심고 길렀던 무를 수확한 유아들 모습
직접 심고 길렀던 무를 수확한 유아들 모습
원장선생님과 함께 깍두기를 만들고 있는 유아들 모습
원장선생님과 함께 깍두기를 만들고 있는 유아들 모습
조리사님과 깍두기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는 유아들 모습
조리사님과 깍두기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는 유아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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