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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으로 학교폭력과 AI를 생각해 본다’

  • 입력 2021.11.25 12:52
  • 기자명 오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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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여자중학교(교장 나정숙)에서는 1116일 본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4차산업시대 인공지능을 생각해보는 법사랑교육을 주제로 21년간 청소년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수박사(카운트마인드 기술이사)의 초청강의를 실시하였다.

 

김지수 박사는 강의를 통해 “4차 산업시대에 주역이 되는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사람의 차별화를 알지 못한다면 로봇과 공존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주체성을 상실하고 시스템 속의 부품인양 살아갈 수밖에 없다.”면서 학생들 스스로가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하고 목표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학년 장윤지 학생은 “ ’이라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어서 잘 배울 수 있었다. 학교폭력과 인공지능, 독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독서를 통해서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사람이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 하였다.

나정숙 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장성여중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법교육 강의를 쉽게 들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지수박사에게 감사하며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미래의 목표를 세워서 한단계 한단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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