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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신나는 학교스포츠클럽 DAY운영으로 학교가 행복

  • 입력 2021.11.24 15:38
  • 수정 2021.12.16 20:32
  • 기자명 진도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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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스포츠클럽 DAY운영
학교스포츠클럽 DAY운영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포)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1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스포츠클럽 DAY 운영으로 학교가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하였다.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DAY는 코로나 상황에서 다수의 학생이 모이기 힘든 상황을 고려하여, 교육지원청 측정위원을 두 팀으로 구성하여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의 축제와 대회의 콜라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학교스포츠클럽의 저변확대와 생활화를 위해,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DAY를 대면 형태의 경기와 영상 업로드의 투트랙으로 구성하였다.

대면의 경우 초등은 릴레이 줄넘기를 중등은 8자 마라톤 줄넘기를 선보였고, 영상은 학교 자체 스포츠클럽은 물론 우리청에서 개발한 종목을 올리는 등,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체력과 인성, 협동심 개발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한 모습을 보였다.

학교스포츠클럽 DAY에 참석한 고성초 한 학생은 기록을 측정하는 것이 떨리기도 했지만, 친구랑 함께해서 즐겁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은 너무 긴장해서 연습 때보다 기록이 안 좋아 아쉬웠다.”라며, 함께 응원 나온 교사들의 위로와 격려를 받기도 하였다.

이문포 교육장은 이번에 진행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스포츠클럽 DAY 형태가 앞으로의 코로나 상황에 맞는 경기 방법으로도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의 학교 체육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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