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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코로나19 학력 격차 해소 토론회 개최

  • 입력 2021.11.23 17:54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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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상황이
2년 넘게 지속하면서
학생들의 학력 격차에 관한 문제가
계속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이
학력 격차 해소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NA]

전남교육청이 지난 15일
청사 8층 중회의실에서
일상회복을 넘어
미래 교육 디딤돌 마련을 위한
‘코로나19 학습결손 교육 회복 토론회’ 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부모연합회와 전남 교사노동조합 등 11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유례없는 원격수업 지속으로 발생한
학습격차, 학력 저하 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는데요.

전남교육청은 이날 토론회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 회복 방안으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력을 키우는
‘학습력 키움 쓰리Up' 을 운영하고
온‧오프라인 학습보충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습결손 및 심리‧정서 문제를 진단해
소외되거나 뒤처지는 학생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후 브릿지]

학생들의 학습결손은
학습에 대한 흥미를 떨어트리고
자신감을 약화하는 등
학습에 있어서 큰 장애물입니다.

이 장애물을 넘기 위해서
전남 교육청은 물론
전남의 모든 교육공동체, 가족들이
관심을 두고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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