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영화학교(교장 전승주)는 지난 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실시한 ‘SW(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이번 행사는 각 학급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각 체험별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인공지능과 함께 그림 그리기, 인공지능 스피커와 함께 대화하기, 인공지능과 함께 수학 활동하기 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그림을 그려 인공지능이 인식할 수 있는 머신 러닝 기술에 대해 학생들이 흥미를 느꼈고 인공지능 스피커와 브라우저를 통해 AI 오케스트라 지휘를 해보는 활동 등 학생들이 어렵지 않고 즐겁고 재미있게 SW와 AI를 경험하였다.
함평영화학교 전승주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함께하는 행사들을 축소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학급 중심 SW교육 페스티벌을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SW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컴퓨팅 사고력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학생들이 SW와 AI교육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렵지 않고 즐겁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