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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포스트 코로나시대 미래 유아교육의 희망을 품다!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추어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선생님!

  • 입력 2021.10.13 10:40
  • 수정 2021.10.13 10:53
  • 기자명 나주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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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10월 12일(화) 국립나주숲체원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교원 95명을 대상으로 ‘포스크 코로나 시대 미래 유아교육의 변화’와 관련하여 교원 연수와 마음 치유 힐링 콘서트를 실시했다.

충남대학교 오기영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미래사회는 어떻게 변화될 것이며, 이러한 사회에서 사회적 연결을 가능하게 하고 새로운 사회적 소통 공간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앞으로 유치원 교사들이 미래사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환삼 선생님이 이끄는 조이플앙상블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현장에서 가장 바쁘게 생활하신 유치원 선생님들을 위해 마음치유 힐링 콘서트를 통해 멋진 음악과 감동적인 시간을 선물했다.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 마음과 몸을 위로받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유치원 현장에서 아이들이 더욱더 행복한 유치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자 교육장은 “하늘에 반짝이는 것은 별이고, 사람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임을 강조하면서 선생님들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으니 교육공동체 안에서 모두가 행복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나주교육지원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래 유아교육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붙임 관련사진 3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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