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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복내중, 추석 맞이 교과융합수업으로 전통 정신 함양

  • 입력 2021.09.15 15:27
  • 수정 2021.09.15 15:36
  • 기자명 보성복내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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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복내중학교(교장 변영민)913일부터 917일까지 추석 교과융합수업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분위기 속에서 교과융합수업을 통해 추석의 의미를 돌아보며 전통을 계승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술가정 시간 2020년 송편 만들기에 이어 올해는 육전 만들기 체험으로 시작하였다.

영어 시간 원어민 교사와 전통음식 영어 레시피 작성하기를 전 학년에서 실시하였고, 추석의 의미와 음식 관련 직업 탐색을 1학년 진로 시간에 강강술래 배우기는 음악 시간에 실시하였다.

추석 명절에 집안일을 스스로 찾아 돕고 기술가정시간에 배운 육전 솜씨를 선보이며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길 학생들은 희망하였다.

 

변영민 교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조촐한 추석이 되겠지만,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며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민첩성을 지니고 자기주도적으로 자기개발을 하는 사람, 위험을 감수하고 기꺼이 도전하는 사람,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통해 배우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사람, 어려운 여건에도 긍정적인 자세로 가능성을 찾는 사람을 기른다는 목표로 실시하는 창의인성 교과융합수업은 추석 주간 이후 118일부터 1112일 독도주간 교과융합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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