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해룡)은 15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업무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직원들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에서는 최대 20%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소상공인에게 결제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고 구매자도 현금영수증을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연말정산 소득공제 30%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로페이를 사용하여 물건 구매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이번 행사를 통해 품질이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좋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해룡 교육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상인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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