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성희)은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회장 강성현)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에 참여한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 소설 공학)'과 레고 브릭 놀이를 결합해 아이들이 '창의적인, 구조적인, 협력하는, 표현력 있는, 상상력 풍부한' 학생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는 사업이며, 이번에 창의융합교육원에 100세트의 교구가 전달되었다.
지원된 교구는 많은 학생들의 창의성 증진을 위하여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창의융합교실’, ‘교원 교육정보화 직무연수’, ‘학생 SW융합 해커톤 대회’ 등에 사용된다.
김성희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원장은 “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전남 학생들의 창의적인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이파이브 챌린지에 참여하여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현 초등컴퓨팅교사협회 회장은 “전라남도의 학생들에게 융합교육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