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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함평의병활동체험 실시

  • 입력 2021.09.14 16:28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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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라가 외적의 침입으로 위급할 때
스스로 싸우는 민중을 가리켜
‘의병’이라 합니다.

외세침략이 많았던 우리나라.

과거 의병들의 희생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건데요.

의병체험을 실시해
직접 그 분들을 느끼고 기억할 수 있는 활동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NA]

함평교육지원청은
내고장 역사 문화 바로 알기의 일환으로,
지역의 초․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함평의병활동체험>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함평 월야중학교인데요.

학생들과 함께
태극기 찍기,
의병들이 당했던 고문 체험해보기,
전통의상입기, 전통놀이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의병들의 희생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과 더불어
체험 활동 자체를 재미있게 구성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는데요.

학생들은
찾아가는 함평의병활동체험을 통해
함평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내고장 역사 속 인물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후 브릿지]
글로 배운 의병보다
직접 체험한 의병은
학생들의 기억에 더 깊게 새겨졌겠지요?

우리 역사 속 의병들께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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