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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장성 Wellness 유학마을 큰 호응 얻어!

장성교육지원청, Wellness 유학마을 빠른 정착을 위한 협의

  • 입력 2021.09.14 08:57
  • 수정 2021.09.14 10:43
  • 기자명 장성교육지원청(장성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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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9월 13일(월) 장성 Wellness 마을을 방문하여 유학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는 가족체류형으로 서삼초등학교로 유학을 온 10가구 14명의 유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유학생학부모들 역시 지역 사회에 적응하여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교육지원청과 유학마을, 지자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였다.

장성 Wellness유학마을 정철 대표는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유학생 및 학부모들이 장성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친환경적인 유학 생활을 누리고 있고, 대면 수업으로 만나는 학교 생활과 유학마을에서의 숲 체험, 승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하며 농촌 유학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고 밝혔다.

유학마을에서 만난 유학생 학부모는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선택했던 농촌유학이 이렇게 우리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는 것에 대해 참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며, 학부모들이 재능기부나 경제활동 등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방안을 지원해 주었으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주 교육장은 장성 Wellness유학마을이 농산어촌 유학마을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할 것이며, 유학생 학부모들이 지역사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일자리 제공 등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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