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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온정 나눔’ 및 국군장병 위문

  • 입력 2021.09.14 08:57
  • 기자명 영암교육지원청(영암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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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지난 13,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달뜨는 집'을 방문하여 쌀, 화장지 등 생필품 및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대민지원과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여 국군장병을 위로·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감염예방 및 안전을 고려하여 방문인원을 최소화하고 방문 인원 모두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국군장병들에게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제약이 있는 명절이 되겠지만, 약소하나마 교육청의 작은 선물이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역아동복지시설인 영애원 방문 및 영암교육지원청의 소방서 방문 일정도 앞두고 있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영암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 대한 위문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하여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영암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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